다양한 조형전시물로 가득한 당진 아미미술관

 

 

 

두루미입니다 :D

당진 여행코스로 다녀온 코스로 전시관을 다녀왔어요

이곳도 몇년 전 당진 당일치기 여행을 했을 때 방문을 했던 곳인데

조짝꿍이 가보지 않았다 해서 한번 더 방문하게 되었어요

 

https://map.naver.com/p/entry/place/17519005

네이버 지도

 

아미미술관

월-일 10am ~18pm (입장마감 17:30)

입장료 성인 7,000원 / 24개월~청소년 5,000원

70세 경로, 장애인, 군인 5,000원

 

주차장이 그렇게 많이 넓은 편이 아닌 곳이여서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엔 빠듯할 것도 같은 아미미술관 주차장

 

주차하고 입구에 있는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매한 후 입장하면 되는데요

 

아무래도 저는 한번 다녀왔던 곳이지만 입장료 대비 큰 곳이 아니여서 코스에서 빼려했던 곳이기도 했어요

 

 

예전 분교를 전시관으로 바꿔 운영하고 있는 이곳은

한번씩 전시를 바꾸기도 하는데 그 주기는 정확히 알 수는 없었지만 제가 방문했을 때와는 다른 전시를 하고있어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 곳입니다

 

 

사실 미술품이나 조형 전시에 관해서 잘 알지는 못해요  그래도 전시를 보며

이런 전시물도 있구나 이건 뭘 나타내는걸까 궁금해 하며 하나하나 관람을 합니다

 

 

괜히 거미 그림에 장난도 쳐보고요 ㅎㅎ

 

 

여러 공간들에서 다양한 사진도 많이 찍을 수 있었던 곳이예요

 

 

 

다양한 그림들과 전시물들이 많기는 했어요

앞서 분홍분홍한 공간들도 있었지만 이렇게 색감을 빼고 포인트 색으로 파랑을 넣은 이 공간도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내부는 이렇게 관람을 마쳤어요

아무래도 분교를 전시관으로 새롭게 재탄생 시킨 공간이라 아주 넓지는 않은 아미미술관

 

 

메인 전시관 윗쪽으로도 무언가를 전시해 놓긴 했지만

뭘 뜻하는지는 보지 않았고 사람들도 그냥 이게뭐지 하며 지나치는 곳이기도 했어요

 

 

 

그리고 미술관에서 살고 있는 고양이

여러마리가 있다고 하는데 하얀 고양이만 보게 되었는데 너무 순하고 사람 잘 따르는데

피부병이 걸려있더라고요 ㅠㅠ...

 

미술관이지만 작은 분교를 재탄생 시킨 곳이여서 크게 관람하고 볼만한곳은 있지 않은듯 해요

그래서인지 앞전에 간 아그로랜드는 더 비싼 금액인데 비해 정말 볼거리도 많았고 그만큼 큰 규모에 전혀 입장료가 비싸지 않았는데 몇년 전이나 지금이나 관람할 공간에 비해 비싼 금액이라 저는 사실 그렇게 추천하는 곳이 아니예요

 

조짝꿍에게도 들어가기 전 부터 기대하지는 마 라고 했는데 들어갔다 나오면서 이게다야?? 라고해서 관람소요시간이

15분 정도 걸린듯 합니다

 

https://m.blog.naver.com/durumi_daylike/clip/4835360

당진 여행코스 다양한 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는 아미미술관 규모는 작지만 잠깐은 들릴법한 곳

 

 

당진 여행코스 다양한 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는 아미미술관 규모는 작지만 잠깐은 들릴법한 곳이예요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포스팅에서 만나요 👉 #아미미술관 #당진여행코스 #당진여행 #당진전시관람 #미술관 #미술전시 #당진가볼만한곳 #국내여행지 #당진아미미술관 #국내전시

 

여러가지의 다채로운 전시들이 있지만 두번째 방문에도 많이 아쉬운 관람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