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
자주 가지 않는편인지라 MD 제품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프리퀀시도 모으지 않는데 그래서 예전에 정말 너무 마음에 드는 머그컵이 나온걸 뒤늦게 알아서 구하지 못하고
너무 비싼 금액에 팔아서 아예 포기하고 정품 사기로 했던 기억이 있었다
집에서 쓸 조명을 고민하고 있던중, 친한 친구가 윈터 프리퀀시로 조명이 나온다는걸 알려줘서 봤다가
급하게 프리퀀시 모아서 교환했다
보나키아 포터블 램프 🍄
스타벅스 11월 프리퀀시
스타벅스 매장에 가서 직접 보니 생각보다 더 작은 크기였고 실제 보나키아 정품 램프보다
더 아기자기 작은 크기의 램프였다 😳
송파 문정 하비오점과 봉담 스타벅스에 가보니 둘다 진열은 똑같이 되어 있었는데 스벅 공홈에 들어가서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 🧐
프리퀀시 교환은 처음이였는데 바로 주는게 아닌 예약해서 받는 형태로 되어 있었고 3일을 기다렸다 받았는데
생각보다 품절인 날이 많았다
상자를 받았는데 마치 케이크를 산듯한 손잡이도 달린 상자여서 예뻣다 😊
상자에서 꺼내니 나오는 영롱한 버섯램프 !!
생각보다 작았어도 너무 귀여워서 귀여워!! 를 외쳤다 😆
색상 고민도 많이 했는데 흰색으로 선택하길 참 잘했다
무채색인 우리집에 초록이도 예쁠것 같았지만 누군가 그랬다 " 초록은 겨울에만 꺼내놓기에 어울릴듯하다 "
조명은 총 3단계 밝기로 설정할 수 있는데 가장 밝은 단계의 조명도 무드등으로 거실을 밝히기에 충분했다
물론 껏을때도 너무 예쁘고 켜놨을 때도 너무 예쁜데 ,
무드등의 활용도도 만점이여서 첫 프리퀀시 교환이였는데 너무 마음에 들었다 😊
모노톤의 우리집과 참 찰떡으로 어울리는 보나키아 램프 ❤️
사실 어느곳에나 툭 올려놔도 예쁜 램프여서 여기저기 활용도 높은 램프라 촬영하면서도 참 많이 쓰일것 같다 ㅎㅎ
이날 스벅에서 램프 받아들고 삼각램프도 참 많이 고민을 했는데 결국 갖고 싶어서 그자리에서
텀블러에 에소14잔과 시즌메뉴2개를 테이크아웃 했다
시즌메뉴는 3잔을 마셔야 하는데 이미 1잔을 마셨어서 바로 예약을 했는데 이미 다 품절이여서
또 일주일을 기다려야한다 😭
기다려도 너무 예쁜 램프인걸..?
#스타벅스
#프리퀀시
#보나키아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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