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Eos R6MarkII 언박싱 - RF35mmf18 카페최적 단렌즈

안녕하세요 두루미입니다 :D

결혼 전 저랑 짝꿍 둘다 카메라에 관심이 있어 하나씩 보유하고 있는 카메라가 있었어요

둘다 의도치 않게 캐논 제품을 갖고 있었고

캐논200D 캐논80D

두 제품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갖고있는 카메라가 200D 제품이였고 카메라를 익히지 못한채로 무겁게 들고다니다 보니

아무래도 핸드폰 최신기종을 사용하는게 더 잘나오긴 하더라고요

 

그치만 짝꿍은 사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 다시 입문으로 시작하려고 저~ 멀리

하남일렉트로닉 까지 다녀왔습니다

 

 

 

박스에 담겨있던 소중한 카메라

 

정말 조심스럽게 기대하면서 열어봤어요

 

 

본체보다 먼저 열어본 단렌즈

 

기본렌즈는 활용할 일이 많지 않을 듯 해서

 

카메라바디 + RF35mmf18 단렌즈

 

이렇게 조합해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때당시 하남일렉트로닉캐논 매장에서 일정카드로 결제시 할인행사를 하고 있어 구매를 하게 되었어요

 

 

RF35mmf1.8

 

단렌즈라 확대는 할 수 없는 대신 뒷배경을 날리며 초점을 잘 잡아주는 카페용렌즈로 유명한 단렌즈입니다

 

 

의왕삼동에서 만난 일본식 소바 by.다니소바

블로그에 포스팅한 의왕삼동 다니소바 사진이 갤럭시 + RF35mmf1.8 조합으로 만들어진 결과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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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구매할 당시 (11월말) 렌즈 사은품으로 삼각대 / 배터리+상품권증정 으로 둘중 하나를 고를 수 있었는데

삼각대는 원하는 재질이 아니여서 배터리로 선택했어요

 

 

저희가 구매했던 하남스타필드 일렉트로닉 매장의 직원분이 카메라와 렌즈상담부터 구매하고 난 후의 설명까지

정말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셨는데

 

 

 

배터리도 넣고 기존 사용하던 카메라에서 메모리칩도 꺼내와서 자리에 꽂아줍니다

 

 

바디 자체는 670g 으로 정말 가벼운편에 속했어요

아무래도 렌즈를 고급형으로 쓰게되면 렌즈 무게 때문에 사진 찍으면서 손목에 부담이 가게 되고

들고다니면서도 짐이되기 때문에 바디도 가벼운게 정말 중요하거든요

 

R6mark2

 

미러리스 카메라여서 그만큼 무게가 빠졌기 때문에 제 기준 바디자체만으로는 가벼운 편에 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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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한 렌즈를 끼워주기 위해 뚜껑을 돌려서 빼줬어요

 

 

R6mark2는 이 부분에서 달라요

 

전원을 꺼두면 자동으로 같이 앞의 캡 부분이 한번 더 닫히게 됩니다

이는 카메라 본체의 반사거울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므로 전원을 켠 상태에서 캡을 열게되면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일부러 열어보거나 전원을 끄지 않은 상태에서 열지 않게

꼭 주의 해 주세요

 

 

 

전원을 끈 상태에서 구매한 렌즈까지 끼워준 후에 전원을 켜 줍니다

 

초기 전원을 키면서 설정해야 할 것들은 간단해요

날자와 시간, 지역 등을 설정 해 준 후에 조작 해 주면 바로 사진과 영상을 찍을 수 있습니다

 

 

Canon R6markii

 

카메라를 전문적으로 알지 못하지만 확실히 이번에 영상과 사진을 찍으면서 느낀것들이 있어요

 

저는 좀더 쨍한 색감을 좋아해서 아이폰이 아닌 갤럭시로 사용중인데 반해 짝꿍은 아이폰같이 무채색이 좀더 보이는?

색감이 좀 날아간듯한? 그런 색감을 더 좋아합니다

 

처음 카메라를 결정할 땐 캐논을 써 봤으니 니콘도 써볼까 해서 니콘 카메라도 봤었는데

아무래도 캐논에 좀더 가까웠나 봅니다 ㅎㅎ

 

캐논 Eos R6MarkII 언박싱 - RF35mmf18 카페최적 단렌즈

따로 언박싱한 영상편집과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서 볼 수 있어요

앚기 영상이나 사진에 대해 한참 부족하고 부족한 실력이지만 그래도 나름 영상을 완성했다는 뿌듯함이 ㅎㅎ

 

RF35mF1.8 렌즈가 단렌즈이기 때문에 실외렌즈로는 부족해서 하나 더 구매했으니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