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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하동여행 평사리 소설토지배경, 드라마 촬영지 최참판댁

by 두루미의 하루 2024.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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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durumi_daylike/223598461587

 

하동 대형 신상카페 이대명과 / 뷰좋은 한옥카페

남해 여행 양떼목장을 끝으로 하동으로 넘어갔다 이미 앞서 여러곳을 방문했기에 3시가 넘어가는 시간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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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가려던곳 최참판댁

 

주차하고 바로 앞 신상대형카페인 이대명과에서 잠시 목을 축인 뒤 목적지인 최참판댁으로 향했다

 

입구에 매표소가 있는데 늦은 오후 시간이라 빨리 둘러보고 나와야 했고 해가 지고있는 시간이였지만 엄청난 햇빛에

우와.. 우리 머리가 탈것 같아 라고하니 직원분께서 바로 앞에 있던 대여용 우산을 무료로 빌려주셨다 넘나 친절..

 

 

 

가파른 언덕을 지나 가장 먼저 도착한 곳 토지장터

 

옛 장터를 그대로 살려 만든 토지장터인데 이곳 분위기가 너무 좋았으나 늦게간 탓인지 사람이 없어 어리둥절 했는데

 

 

알고보니 가는날이 장날

 

이날이 딱 쉬는날이여서 너무 아쉬웠다

분위기상 파전에 막걸리 한잔하면 너무 좋을것 같았는데 말이지 ..

 

 

또다시 언덕을 오르고 돌계단도 오르니 드디어 마주하게 된 최참판댁

 

 

큰 대궐집인 이곳은 예로치면 가장 높은곳에 위치 해 있는 집이여서 가장 부잣집 양반댁이지 않았을까 싶다

 

 

아주 큰 대감마님집 한옥은 딱 그 고즈넉함이 엄청났던 곳이였다

 

 

사실 이런곳은 전부 한옥이라 그 고즈넉함을 즐기는게 전부인듯 하다

나또한 한옥을 정말 좋아해서 한옥의 처마를 기웃거리면서 주변의 풍경을 보며 돌아다녔는데

대감집 한곳을 구경하는게 아닌 한 마을을 돌아다니는 느낌이였다

 

 

아무래도 이렇게 드라마 촬영지겸 활용하는 곳이라 그런가보다

나도 어릴적이라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정말 유명했던 사극도 이곳에서 찍었구나

 

 

한참 돌아다니며 구경하고 사진찍다 보니 안쪽에 조금 특이한 기운이 있던 문을 발견하고 들어가 봤다

대나무 사이에 음산한 기운이 나던 곳은 사당으로 쓰이는 곳이였는데 실제 사당으로 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작은 사당 주위로 대나무들이 둘러져 있어 분위기 자체가 다른곳이랑 달랐다

 

 

한바퀴 구경하며 돌다보니 40분 가량 곳곳을 다닌것 같다

사실 시간이 금방금방 가니 다 돌아봤는지 몰랐는데 문을 빠져 나오니 밖이였다 ㅎㅎ

 

 

밖으로 나오니 들어갈때 미처보지 못했던 큰 나무와 영화 포스터들이 연이어 있는걸 봤는데

정말 끝이없을 정도로 많은 촬영을 이곳 최참판댁에서 진행했나보다

 

 

 

영화 식객, 헬로 애기씨 등등 유명한 영화들도 촬영을 한 곳이기도 한데

 

 

최근의 이런 드라마나 영화까지 촬영한줄이야 ㅎㅎ

가장 유명한 토지도 가장 먼저 걸려 있었다

 

 

이곳에서 시선을 끌었던 동상이 있던 나무 한그루와 그 앞에 정말 큰 나무한그루가 시선을 끌었는데

어느 촬영지나 마찬가지로 이곳은 한바퀴 둘러보며 고즈넉함과 종요함을 느끼면 좋을 곳이였다

 

장터를 못봐서 조금 아쉽기도 했지만 가던길에 잠시들려 천천히 걸으며 다니기에도 참 좋은 곳이기도 했던

최참판댁이였다

 

https://map.naver.com/p/entry/place/13323799

 

네이버 지도

드라마 [최참판댁] 촬영지

map.naver.com

드라마 [최참판댁] 촬영지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길 66-7

별점 🖤🖤🖤🖤

 


#하동여행

#최참판댁

#드라마촬영지

#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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