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의 문단속 실사지 , 오차노미즈역 히지리바시 다리 / 가기쉬워요

도쿄여행코스 I 센소지에 방문했다면 이곳에도 가보세요 I 조용하고 평화로웠던 I 우에노공원 I

 

 

스즈메의 문단속 실사지로 유명한 이곳,

 

저희는 우에노공원을 보고 난 뒤 우에노역에서 오차노미즈역으로 이동을 했어요

 

 

 

오차노미즈역에서 구글 맵 따라 나가면 바로 앞에 있는

 

역에서 바로 앞이라 찾기는 정말 쉬웠어요

 

 

 

그리고 히지리바시다리 위에는 실사 그대로의 모습을 찍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난간에서 사진을 찍고 있어서 찾기가 더 수월했습니다

 

 

 

다리 초입에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릴스나 사진을 찍기 좋은 위치로는 다리의 초입이나 중간지점 보다는

3분의 1지점에서 찍는게 가장 베스트였어요

 

 

 

애니메이션과 동일하게 찍으러면 위에서 가는 열차와 밑의 열차가 빨간 열차로

(두 열차가 왕복으로 지나갈 때 )

 

이 세 열차가 한번에 겹쳐 지나가야 한다고 해요

 

 

 

그치만 그 타이밍을 맞추기가 참 어려웠어요

 

가마쿠라처럼 지나가는 소리로 미리 알려주는게 아니였고 열차의 시간도 몰라서

그냥 다같이 열차가 지나가기만을 기다렸다가 찍어야 하는데요

 

 

 

 

생각보다 타이밍 잡기가 어렵더라고요

저는 이게 최선이였습니다 ㅋㅋㅋ

 

그나마 위의 열차와 밑의 두 열차가 이렇게라도...

 

 

 

📌 스즈메의문단속 애니메이션의 실사지로 유명한 이곳 오차노미즈역에 있는 히지리바시 다리

한참 찍다가 이게 뭐라고 여기서 이러고 있지 싶은 현타가 조금 오기도 하더라고요 

생각보다 빠르게 성공하신 분들도 있고 ㅎㅎ

 

 

히지리바시 다리에서 영상 찍으실 분들은 아침일찍 보다는

생각보다 오후에도 사람이 많이 없어서 노을지는 예쁜 시간대에 오는것도 좋아요

 

스즈메의문단속 애니메이션 장면도 해가 지는 시간대에 나오기 때문에

그때 맞춰 가는 사람들도 꽤나 있더라고요

 

한컷을 위해 기다림의 시간도 필요하지만 저희는 대충 건졌겠다 싶어 다음 목적지인

아키하바라로 갔습니다 !!

 

다음포스팅에서 만나요 !!